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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작품설명>


 그림 속 동물인 돼지의 사전적 의미로는 몹시 미련하거나 탐욕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되어 있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는 재물과 복, 운을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하다. 이러한 양면성을 부각하기 위해 겉은 노란색을 띠고 있지만 속은 까보면 잘 알지 못하는 새하얀 속살을 가진 바나나에 표현함으로써 사람 뿐 아니라 모든 것에는 자신이 깨닫지 못하거나 남들은 알지 못하는 동전과도 같은 두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.
<작가소개>

손지안

<작가 이력 및 수상> 

2021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(서양화 전공)

개인전
2022 ‘위트의 발견’ (갤러리생각상자, 광주)

단체전
2021 ‘펼치다展’(미노갤러리, 광주)
2021 ‘마중물展’(갤러리 생각상자, 광주)
2020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제36회 졸업작품 전시회
(금호갤러리 ,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Lounge、광주)
2019 ‘Tele/Vision’ (전남대학교 Space A,광주)
2018 ‘나래, 몸짓展’ (전남대학교 Space A, 광주)

수상
제9회 대한민국수채화공모대전 입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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